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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스위트홈 '스위트홈3' 감독 "크리처물이지만 성장 드라마..배우들 성장도 감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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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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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스위트홈' 시즌3 주역들이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작품.먼저 이응복 감독은 “시즌2가 괴물과 맞서 싸우던 사람들이 위기를 겪어 갇히게 되는 이야기라면, 시즌3에서는 미스터리하게 펼쳐졌던 사건들이 해결되는 과정에서 캐릭터들의 성장과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시즌3만의 차별성을 공개했다. 시즌3는 신인류의 등장과 함께, 괴물화 사태의 또다른 변화를 마주한 인물들과 서사를 그린다. 이응복 감독은 “악마가 되어버린 ‘상욱’과 인간성을 지키려는 ‘현수’의 전투, ‘아이’를 지키려는 ‘이경’, 사람들을 지키려는 ‘탁인환’의 사명감 등 인물들이 각자 싸워나가는 방식이 관전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또한 세상에 없던 ‘K-크리처’의 탄생부터 '스위트홈' 시리즈의 피날레를 책임진 이응복 감독은 “'스위트홈'의 장르는 크리처물이지만, 사실은 성장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캐릭터뿐만 아니라 실제 배우들도 많은 성장을 이루었기에 감동적이다”고 털어놨다.

'스위트홈'의 주역들도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상욱’ 역의 이진욱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혼돈을 넘어 균형을 찾아가는 부분”이라고, ‘이경’ 역의 이시영은 “신인류의 탄생과 변화”라고, ‘은유’ 역의 고민시는 “처절하면서도 강렬한 시즌3의 액션신들”이라고 말했다.

‘찬영’ 역의 진영은 “피날레인 시즌3까지 함께하게 되어 사명감을 갖고 촬영에 임했다. 소중하고 남다른 의미의 작품”이라고, ‘탁인환’ 역의 유오성은 “'스위트홈'을 통해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서도 숙고해볼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임박사’ 역의 오정세는 “좋은 배우분들과 훌륭한 스태프분들이 모여 함께 만든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영후’ 역의 김무열은 “이 거대한 세계관에 한 인물로서 '스위트홈'의 도전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아이’ 역의 김시아는 “긴 시간동안 '스위트홈' 시리즈와 함께하면서 한 캐릭터의 여정을 끝까지 지켜볼 수 있어서 너무나 소중했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0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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