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스위트홈 '스위트홈3' 감독 "크리처물이지만 성장 드라마..배우들 성장도 감동적"
2,326 4
2024.07.05 10:21
2,326 4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스위트홈' 시즌3 주역들이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작품.먼저 이응복 감독은 “시즌2가 괴물과 맞서 싸우던 사람들이 위기를 겪어 갇히게 되는 이야기라면, 시즌3에서는 미스터리하게 펼쳐졌던 사건들이 해결되는 과정에서 캐릭터들의 성장과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시즌3만의 차별성을 공개했다. 시즌3는 신인류의 등장과 함께, 괴물화 사태의 또다른 변화를 마주한 인물들과 서사를 그린다. 이응복 감독은 “악마가 되어버린 ‘상욱’과 인간성을 지키려는 ‘현수’의 전투, ‘아이’를 지키려는 ‘이경’, 사람들을 지키려는 ‘탁인환’의 사명감 등 인물들이 각자 싸워나가는 방식이 관전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또한 세상에 없던 ‘K-크리처’의 탄생부터 '스위트홈' 시리즈의 피날레를 책임진 이응복 감독은 “'스위트홈'의 장르는 크리처물이지만, 사실은 성장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캐릭터뿐만 아니라 실제 배우들도 많은 성장을 이루었기에 감동적이다”고 털어놨다.

'스위트홈'의 주역들도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상욱’ 역의 이진욱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혼돈을 넘어 균형을 찾아가는 부분”이라고, ‘이경’ 역의 이시영은 “신인류의 탄생과 변화”라고, ‘은유’ 역의 고민시는 “처절하면서도 강렬한 시즌3의 액션신들”이라고 말했다.

‘찬영’ 역의 진영은 “피날레인 시즌3까지 함께하게 되어 사명감을 갖고 촬영에 임했다. 소중하고 남다른 의미의 작품”이라고, ‘탁인환’ 역의 유오성은 “'스위트홈'을 통해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서도 숙고해볼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임박사’ 역의 오정세는 “좋은 배우분들과 훌륭한 스태프분들이 모여 함께 만든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영후’ 역의 김무열은 “이 거대한 세계관에 한 인물로서 '스위트홈'의 도전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아이’ 역의 김시아는 “긴 시간동안 '스위트홈' 시리즈와 함께하면서 한 캐릭터의 여정을 끝까지 지켜볼 수 있어서 너무나 소중했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0717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883 10.01 43,38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86,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63,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09,25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72,459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6 02.08 1,581,084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693,76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2,806,156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8 22.03.12 3,811,044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6 21.04.26 3,009,110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68 21.01.19 3,078,968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118,611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1 19.02.22 3,144,363
공지 알림/결과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103 17.08.24 3,037,53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354,4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473093 잡담 근데 선경셰프는 아버지가 미국분이신거야? 13:53 6
13473092 잡담 서바가 원래 승자한테 베네핏주고 패자한테 불이익 주는게 디폴트인데 13:53 9
13473091 잡담 근데 흑백도 제작진 개입 어느정도 있다고 봄? 흑백 비율이 정확히 1:1인거말이야 1 13:53 20
13473090 잡담 애초에 방송 서바에서 학교 시험룰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13:53 18
13473089 잡담 경성크리처 태상채옥 부산으로 이사가게 하래 1 13:53 8
13473088 잡담 근데 예능이야말로 몇십시간 촬영하고 그중 편집된 극소수만 나가는건데 그걸로 과한 궁예하는게 이해가 안됨 13:52 15
13473087 잡담 경성크리처 마에다 옆에 그 소녀 1 13:52 8
13473086 잡담 36살때 장나라.gif 13:52 40
13473085 잡담 에드워드솊 물코기 이러는것도 좀 그렇던데 5 13:51 123
13473084 잡담 경성크리처 결국 울드가 하고 싶은 말 2 13:50 19
13473083 잡담 최현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레스토랑 메뉴 추가했는데ㅋㅋㅋ 9 13:50 295
13473082 잡담 최강록 빙의해서 선경솊 까는 부류들 진심 으ㅅㅂ; 이표정으로 보게됨 2 13:49 67
13473081 스퀘어 영화 <청설> 심의 완료 (108분, 전체관람가) 1 13:49 69
13473080 잡담 이도현은 진짜 왜 위에화에 들어간거야? 1 13:49 167
13473079 잡담 흑백 난 그냥 그런데 이유를 생각해 보니 내가 한식위주로만 먹고 좋아하다 보니 맛이 상상이 안 가서 한식대첩에 비해 재미갸 떨어져 4 13:49 46
13473078 잡담 저걸로 은따까지나온거보고 1 13:49 70
13473077 잡담 선경은 남초 ㅂㅅ들만 ㅈㄹ하는거면 그래짖어라싶은데 최강록한테 과몰입한 여자들도 한트럭으로 5 13:49 99
13473076 잡담 흑백은 매주 저정도까진 까일게 아닌데 뇌절이잖아 6 13:48 61
13473075 잡담 박서준 어제 핑크 뽀글머리 너무 귀엽다 2 13:48 41
13473074 잡담 백고기팀 여자셰프들 많아서 기싸움때문에 에드워드가 저기 피해간거라고 3 13:48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