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희 창문에 박아서 끝장 낼수 있었음
> 폭행 살인 안함
고양희 데리고 납치하듯 도망갈 수도 있었음
> 납치 협박 안함 / 택이 따라 잡힐 수 있었음
이강길 펀치 다 막고 대항할 정신과 힘이 있었음
> 폭력행위 안함
애초에
그냥 자기가 몸빵치고 시간 끌면 해결되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일영이도 없이 혼자 미끼되면서 택이 풀어줄 생각이었고
일영이가 따라 간다고 하니 좀 더 쉽게 택이 데리고 나온거고
그냥 지환이는 사전에 연락한 장현우 검사 하나 믿고서
오늘 맞을 각오로 홀몸으로 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