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빛을 내지 못해. 그냥 그런 위성. 돌덩어리
달의 뒷 방향은 우린 보지 못할 정도로 어둡다
하지만 태양 빛이 비추는 달은 앞 방향은 한없이 밝고
태양의 빛이 비추면 달은 그 빛을 반사시켜 비춘다.
그런 태양을 바라보는 see the light
유난히 따뜻해진 바람이 지친 하루를 달래줘 혼자라 느낄때 지난 불빛들이 따뜻하게 다시 감싸주기를 I want to see the light Oh Shine on me 이 길의 끝에서
짙은 어둠을 걷히고 밝은 빛이 내게 오길 쓸쓸한 노을이 날 비추네 끝은 어딜까 생각해 혼자라 느낄때 지난 불빛들이 따뜻하게 다시 감싸주기를 I want to see the light Oh Shine on me 이 길의 끝에서
짙은 어둠을 걷히고 밝은 빛이 내게 오길 쉼없이 걸어온 순간들 이 길의 끝은 어디에 I want to see the light Oh Shine on me |
그런 달을 바라보는 은하. see the moon
태양처럼 따스한 빛을 내뿜는 은하
자신의 빛으로 비추어낸 지환의 아픈 상처도 동심도 아낌없이 보듬는 사람
오래 전 이야기 다시 생각이나
같이 울고 또 함께 웃었던 그 시절 너와 좋았던 건 바라만 봐도 맘을 알았던 순수 했던 그 때 너와 나 서로가 못다 했던 말들 멀리 돌아 만났지만
We all wanna be to the by no farewell 그땐 내 맘을 솔직히 잘 몰랐어
너도 모르고 나도 몰랐던 시간 마주 보는 지금 늦은 그 만큼 진한 운명이 되길 사랑이 되기를 |
하 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