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보는데 이진욱 말투 왜저래 존나 조곤조곤 나긋나긋하게 말하네... 호준 얼마나 먹을테야 라니... 호준 같이 열어볼까 라니...하 미치겠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사람한테 사랑에 빠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