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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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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그렇게 알고있었던거만으로도 혼나는게 이상함ㅋㅋㅋㅋ나는 저 드 크게 관심없었는데도 지금 플 웃긴데ㅋㅋㅋ
왜 자꾸 알못이다 요샌 안그렇다고 호통치는지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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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주제 파악 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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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서인국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도 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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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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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회장이랑 얘기할때 장재경 갑자기 눼! 이거 좀 웃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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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권율 작품 검색하고 안본거 챙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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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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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연출도 귀여웠다고 생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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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도 마약 판돈 욕심은 나도 포기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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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발 달달 떨길래 뭐 머리 한대 후려패나 싶었는데 총 탕 하고 어??? 장재경 총인 거 깨닫고 다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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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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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태진이비번 아케알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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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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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이가 약이랑 싸워서 이겨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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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전개 안 좋아하는데 재경-태진 대치 장면은 흥미진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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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 마지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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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친구의 날인 거 왜 눈물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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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박태진 원맨쇼 때 무슨 신들린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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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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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작가는 “기획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우정’이었다"고 밝히며 “가족도 남도 아닌 중간 어딘가의 관계인 ‘친구’들이 펼치는 ‘우정’의 유약함을 소재로 삼았다”고 털어놨다. 마약에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를 비롯한 각 등장인물의 설정도 모두 우정 이야기를 새롭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 장치라고 설명한 이현 작가는 “이제 모두가 한 잘못된 선택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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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은 배우들이 연기를 ㅈㄴ잘해서 더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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