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말을 편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말을 놓는 게 어려워서 만날 때마다 대화를 많이 했다. 그 시간을 온전히 기다려준 누나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극I 차민이 온전히 기다려준 재림이
표예진과 달달한 로맨스 케미를 선보인 이준영은 "키스신 촬영 전에 리허설 때부터 이것저것 약속을 많이 하고 서로를 배려해 줘서 빨리 끝냈다. 그 순간 집중해서 보여줘야 할 감정들을 잘 꺼내서 보여줬던 것 같다. 일부러 편하게 작업을 하기 위해 누나한테 '어제 김치도 안 먹었다'고 장난쳤다(웃음). 다행히 경직되어 있지 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잘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로 약속 & 배려해서 빨리빨리
메이킹 보니까 이런게 더 잘 느껴짐 역시 그 수많은 예쁜 키스씬들이랑 케미가 그냥 나온게 아니라는게 이거 보니까 확실히 느껴진다 하... 드라마 끝났는데 왜 난 더 과몰입 중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