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루리부모님과 헤어지기 전에피아노 앞에 앉아서 루리맘 보면서유레이즈미업 부르던 장면이 계속 마음에 남음 ㅠ이 장면에서 울컥해써...박보검 정말 사랑스럽고 다정해서 내 마음이 스르르 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