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한지 2주됐다 하니까 서인국이 가지고 다니면서 먹던 이클립스 갯수 하나하나 세더니 다 가져가라고 통째로 쥐어주고 팬이 팔찌 선물로 주니까 다음날 팬싸에 그 팔찌 하고왔대
팬분이 두번째 팬싸에서도 너무 떨어서 말도 못하고 얼굴 가리고 올라가니까 또 얼굴을 가리네~ 하면서 기억해주고 차분하게 기다려주면서 말할 수 있다고 토닥여주고ㅜ 선물 또 챙겨오니까 비싼 선물 사오지 말고 그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했는데 정작 이분은 빠순이 인생에서 이런거 처음 겪어본다고 커피차 보낼 생각하고 계심 ㅋㅋㅋㅋㅋㅋㅋ ㄱㅇ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