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좋아송이 정말 힘들어서 솔본이 눈물까지 났다고 했는데
그거 선재좋아로 해달라는 거 사실 꺼릴 수도 있잖아 ㅋㅋ
근데 그걸 해주다가 '선재 좋아~선재..'까지만 하다가 차마 끝을 못맺는데 선재본이 그거 '좋아~' 하고 받아주면서 딱 끝내준 거 좋았어 ㅋㅋㅋㅋ 다시 안해도 되고 민망한 순간을 같이 해주고
그러더니 솔이좋아송 해달라니까 선재본 하는데 솔본 옆에서 열심히 같이 율동해주잖아 ㅋㅋㅋㅋㅋ 그 힘들었던걸
그렇게 스무스하게 재밌게 잘 넘긴 또다른 전우애를 봤달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