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쉽게 가는거 아니야??
제대로 맨정신에 말하는 씬 만들기 힘드니까
대충 술취해서 술주정으로 포장해서 고백하고 그러면 쉬우니까.
맨정신에 자신의 맘을 밝히지 못하는
현대 인간관계를 풍자하는건가??
아님 그냥 클리쉐라서 그런가.
맨날 술취해서 꼬장부리고 민폐부리는게
귀엽나?? 뭐 꽁깍지 씌였으면 귀여울 순 있겠지만
그건 진짜 꽁깍지 한정이고.
술을 못먹는 입장에서 그런 남주 여주 다 민폐란 생각밖에 안드는데...
진짜 이런거 그만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