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연초에 점을 봤는데 무당이 올해 키스 이상의 스킨쉽을 하면 그 순간부터 좋은 운이 물러가고 안좋은 일들이 생길 것이다 올해만 조심해라 하는데 여주 솔로라서 쉽겠다고 좋아하다가 소꿉남사친(남주)이랑 썸타게 되고 사이는 점점 발전하지만 절대 키스는 안하려고 늘 우당탕 하다가 어쩌다가 키스하게 됐는데 사실은 남주가 여주한테 되게 좋은 운이 들어오게 하는 작용을 해서 나쁜 일이 벌어지더라도 결국은 둘이서 해결하게 되는 혹은 예방하게 되는 우당탕 쿵탕 로코가 생각남
잡담 키스는 괜히 해서 라는 제목을 보니까 이 드라마 내용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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