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할 때도 재밌게 봤었어서 가끔씩 생각났었는데 요즘 케이블에서 재방 다시 해주길래 봄
아 진짜 존잼임ㅋㅋㅋ다음편 보고 싶어 미치겠엌ㅋㅋㅋㅋ
1960-70문학 읽는 기분임 ㄹㅇ 티비로 보는 소설 같음
아무래도 시대극이라 요즘하고 안 맞는 부분도 있고
내용도 뻔한 것 같은데 거기 인물들이 입체적이라 너무 재밌음
무엇보다 영표 금주 그때도 재밌었는데 나이 먹어보니 더 재밌음ㅋㅋㅋㅋㅋ
그당시에는 노잼이었지만 지금 다시 보니 준모 은영도 애틋하고
복희는 ㄹㅇ 보통 사람 아님 복희 같은 애가 대통령을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