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 촬영 당시 세인 본체는 29살, 어려보이기 위해 머리를 내리는 스타일링을 주로했고, 살도 좀 찌움
- 라이터 껐다 켰다 하는게 상당히 어려웠음
- 세인에게 밉새라고 부르는 것은 성지루 ( 학생주임역 ) 배우님의 의견이었음
- 제작진과 얘기하면서 "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 라는 식으로 대답했었는데 그게 가산점이었던 것 같다
- 세인의 손톱 뜯는 버릇을 약 1년 동안 연기하다보니 본체의 버릇이 되어버렸던 적이 있음
2화
- 대본에는 ' 누워있는다 ' 라는 지문이 없지만 동선 정할 때 본체 자체적으로 누워있었음
- 환이가 세인이를 컨테이너로 유인할 때 세인이가 주먹을 든다던가 하는 건 전부 애드립
- 생일파티 장면에서 세인이 얼굴에 박치기 했던 케이크는 맛있었음
- 케이크를 얼굴에 맞는 씬은 세인 본체만 긴장하고 나머지 본체들은 다 신났음
- 제하가 세인이의 손에 매니큐어 칠해주는 부분에선 세인 본체는 진짜 잤음
- 2화 마지막에 피아노는 뻑뻑해서 NG가 꽤 많이 났음
3화
- 세인이에겐 6명의 친구들을 제외한 다른 친구는 없음
4화
- 이어폰을 끼고 있었더니 촬영 들어가는 소리가 안 들렸음
- 축구 장면은 꽤 오랜 시간 촬영했고, 세인에겐 주어진 대사가 별로 없었지만 즉흥적으로 대사함
- 세인의 입수씬은 없었으나 즉흥적으로 생김
- 머리에만 안 젖게 해달라고 했으나 머리까지 담궈짐
- ( 본체끼리 ) 지방 촬영인데다가 촬영 기간이 길었어서 숙소에서 플스 같은 게임기로 게임도 하면서 잘 놀았음
5화
- 경찰서씬에서 부모님 배우가 찾으러 오는대로 퇴근함, 그래서 제일 늦게 부모님 배우가 온 주안역 배우가 제일 늦게 퇴근
- 세인이는 먼저 가는 걸 아쉬워했지만 세인이 본체는 남아있는 배우들을 놀리면서 퇴근함
- 엑스트라로 촬영 스탭이 들어갔는데 촬영 스탭이 한 애드립때문에 웃음이 멈추질 않았음
6화
- 졸업식 공룡탈 장면은 너무 더웠음
- 환이는 게임을 못하지만 환이 본체는 게임을 엄청 잘함
- 피자씬은 배우 모두가 체중관리 중이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음
7화
- 주안 본체가 아버지와 같이 국밥을 먹는 씬을 찍을 때 감정 조절이 힘들어서 많이 울었고 실제로 오열하는 장면이 있었으나 최종엔 담기지 않음
- 다른 배우들이 세인역 배우를 많이 부러워했음 ( 맨날 누워있어서 )
- 환이와 세인 둘이서 중요한 얘기를 하는 씬에선 세인 본체는 그저 라면이 먹고 싶었음
8화
- 촬영을 더운 여름날에 했는데 조끼 + 넥타이 풀 착장이라서 매우 더웠으나, 대사 자체가 안되는 겨울보단 낫다고 생각했음
- 제하 역의 배우가 중2 ~ 중 3이 되는 과정에서 키가 쑥쑥 커버렷음
9화
- 차에서 눈물 흘리는 씬에서 카메라가 오른쪽으로 와서 오른쪽 눈에서 눈물을 흘리고 싶었지만 그게 안되서 아쉬웠음
- 하루 역을 맡은 김윤우 배우가 피부가 제일 좋았음
10 11 12화는 아직 안 올라옴
10화
- 세인이가 이사를 떠나는 장면은 실제로 전체 촬영의 막바지 부분이었어서 실제로 좀 공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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