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로코 장르를 좋아하는데, 그동안 해왔던 작품을 보면 주로 짝사랑하는 역할이 많았어요. 언젠가 주인공이 돼서 사랑을 이루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놀아주는 여자>로 그 꿈을 이룬 셈이죠.꽉닫해피맞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