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진이 남편을 사랑한다기 보단
그 시절 운동권 특유의 동지애 +
그 시절 전대협 회장이였던 남편을 너무너무 존경했고
그 존경했던 20살의 자기자신이 너무 안쓰럽고
그래사 놓지 못하는....하.............
진작에 이혼했어야 했음
정수진이 남편을 사랑한다기 보단
그 시절 운동권 특유의 동지애 +
그 시절 전대협 회장이였던 남편을 너무너무 존경했고
그 존경했던 20살의 자기자신이 너무 안쓰럽고
그래사 놓지 못하는....하.............
진작에 이혼했어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