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씬 진짜 너무 좋아ㅠㅠ
파지인거 알고 고이접어 보관하는거 너무 짠하고 애틋한데
그 전에 아직 파지인거 알기전에
"이 편지를 보시면 나무든 하늘에든 당신의 마음을 말해주세요
바람결에라도 당신의 말을 건너듣고 싶습니다"
하고 책 내용 나래 나올때ㅋㅋㅋㅋㅋ
정우 손가락으로 입 가리면서 어머 낭만적이야 같은 표정 하는부분ㅋㅋㅋㅋ
거기 진짜 표정 너무 웃기고 너어어어무 순수하고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까지 찔끔나는 귀여움이야🥹🥹🥹🥹🥹🥹🥹
짤은 없다ㅋㅋㅋㅋㅋ좀전에 그부분 다시보고 계속 실실거리는중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