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대인사 일정 다 끝났다했는데
한 관만 더 가자고 하셔서 들어오셨다고
진짜 다들 우와우와우유ㅓ아ㅏㅏㅏㅏ
다음 상영시간 때문에 한 마디씩만 하셨는데
이희준 배우님 부터 시작해가지고 시간에 쫓겨서 장이수님 딱 한 마디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보 잘 해달라고 하셨는데
그 멘트 빼고서도 영화 개존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 하나도 안 보고 간거라 뭔 얘긴지도 몰랐는데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영환지 모르겠는데 개잘보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나같이 >>>연기를 너무 잘해<<<
뭔가 캐릭터들이 나사 하나씩 풀려있는 비급 감성인데
존나 오션뷰로 한우투쁠 육회 먹는 기분이었음
여튼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