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가 기걷시에서라도 재회 해피엔딩 써볼 수도 있었을텐데 그것마저도 아예 상상조차 해보지 못한 느낌이라 너무 슬퍼그 뒤에 솔선 엔딩으로 팽팽하게 대립할때도솔이 입장에선 당연한거지만 한번쯤 그런가? 그래볼까? 이런 희망 하나도 없었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