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이대 배우들 주인공 엄빠로 자식들 서포트하는 역 말고 저렇게 자기 캐릭터성이 살아있는 역 만나는거 진짜 어려운데 완전 찰떡캐 만나서 행복했을것 같음..이름도 프랑스 작가 사강에서 따온것 같은 이름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