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중간에 끊을수가 없네 ㅋㅋㅋㅋ 근데 마지막회는 좀 아쉬운 느낌? 꽃병때문에 다 털렸어 ㅋㅋㅋ 그전에도 당한게 있었으면서 그 비서 의심도 안하고 계속 당하고 비서때문에 다 망했네 박동호가 직접 한게 아니니까 뭔가 허무하달까ㅠㅠ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움 그래도 드라마 자체는 진짜 몰입도 쩔어 진짜 드라마 한회 한회가 다 몰아쳐서 계속 클라이막스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단짠단짠도 아니고 밀당미침ㅋㅋㅋㅋ
정수진도 감옥에서 짠하다가도 한짓이 있으니까 드디어 잡혔네 싶고 양가감정 들어 정수진 배우가 연기 너무 잘해서 보는내내 너무 얄미웠는데 과거 보면 또 짠하고 남편보면 또 짠하고 에휴 ㅠㅠㅠ
감상문이 너무 길었네 재밌어서 그래ㅠㅠ 거짓은 더 큰거짓으로ㅠㅠ
마지막회 보고나니까 뭔가 씁쓸하다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