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호 내내 청와대에서 살고(당연ㅋ) 가족들 1도 안 나와서 ㅋㅋ
진짜 마지막 장례 치를 때 빼고는 가족들 코빼기도 안 비침.
부인, 아들 그냥 대사에만 좀 올랐지.
아들 유학 어쩌고 부인은 사람없는조용한 어쩌고, 그리고 12화에 가족들 안가로 옮겼다 이거만 나오지 내내 가족들하고 밥 한 번 먹는거 안 나와서 결혼 안한 줄 ㅋㅋ
근데 아들도 있었구요 부인도 있었어요...장례식에만나왔어요.
이거 좋았음.
사건 연루된 등장 인물들만 보여주고 개인적인 가족사 완전 배제시킨 거 좋았음.
쓸데없는 러브라인 안 잡고 정말 군더더기 다 쳐내고 깔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