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연하 놀리는 능글 연상이었다가 뺨맞고나선 다행이라는 듯 살짝 웃더니 확 진지해져서 놀란 길채한테 오히려 잘했다고 해주고 또 거기다 다른 어른들은 오랑캐 만나면 자결하라고 하는 와중에 유일하게 오랑캐 만나서도 이렇게 대차게 쫓아버리라고 말해줘ㅠㅠㅠ 마지막엔 길채 손목 놔주면서 아팠을까봐 조심스레 한번 다시 감싸쥐는거까지 이장현이 너무 으른이야..
잡담 드연인 잘했소 이래야지가 이장현 으른력의 절정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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