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주먹질은 못하고 참는데대신 날아와서 이마박치기로 정신교육해주는 임제비누나그런 솔이를 말없이 바라보는 선재 눈빛ㅠㅠㅠㅠ자길 대신해서 화까지 내주고는 학주한테서 도망치는 솔이를 바라봄ㅠㅠㅠㅠㅠ어떻게 안사랑해요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