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한다고 세상 바뀌는 것도 아닌데 다들 왤케 목숨 걸고 열심히 하냐 이게 뭐라고 내 목소리까지 앗아가냐 이런 관찰자 마인드에서 남주랑 주변사람들 보면서 점점 감화되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걸 용서는 못해도 이해는 하는 쪽으로 변화함
결국 마지막엔 목적이 뭐였든 본인도 가담하게 되면서 끝나고
난 여주도 남주도 스토리 다 좋았음 솔직히 여기서 드라마화 얘기되면서 임팩트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거때문에 남주여주 너무 후려쳐지는거 같아서 슬픔ㅜ
결국 마지막엔 목적이 뭐였든 본인도 가담하게 되면서 끝나고
난 여주도 남주도 스토리 다 좋았음 솔직히 여기서 드라마화 얘기되면서 임팩트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거때문에 남주여주 너무 후려쳐지는거 같아서 슬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