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최성은은 새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선녀 성아 역을 제안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견우와 선녀’는 여고생 무당이 첫사랑을 직접 구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로맨스물이다.
주인공 박성아는 낮에는 고등학생으로, 밤에는 무당으로 산다. 자신의 이상형인 백견우가 죽음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자 성아가 이를 적극적으로 막으며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원작은 안수민 작가의 웹툰 ‘견우와 선녀’다. 2020년 2월 네이버웹툰에서 첫 연재를 시작한 뒤 156화로 완결,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화를 위해 이오콘텐츠그룹, 덱스터픽처스, 덱스터스튜디오가 공동으로 12부 대본 개발 및 제작을 준비했으며 KBS 2TV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연출한 김용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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