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분위기 다른 건 알았는데
난 그게 브금이랑 시점 바뀐 거 때문인 줄 알았거든
근데 새벽에 보다보니 걍 연기를 다르게 한 게 보여서 수또벅 했잖아🥹🥹🥹
왜 이러고 있어요? (혹시 휠체어) 고장났어요?
1화 솔이시점
웃음기와 여유가 감도는 표정
4화 선재시점
뜻밖의 만남에 동공지진 <<<킬포
차분하고 가라앉은 표정
추워보여서요
1화 솔이시점
다정하고 미소 띤 표정
4화 선재시점
솔이시점과 달리 손난로 쥐여주고 솔이 반응 살피는 컷 나온 다음에 짤 부분 나옴
웃음기 없이 차분하고 먹먹한 표정
태워줄까요?/ 태워...줄까요? (이 글 쓴 이유)
1화 솔이시점
(망설임이라곤 없이) 태워줄까요?
4화 선재시점
1화에선 '태워 줄까요?' 이 대사를 쭉 말하는데
4화는 대사 사이에 솔이컷 나오고 '태워...줄까요?' 야
이런 제안을 해도 될 지 한껏 망설이고 머뭇거리는 게 대사 한 줄로 드러남
같은 장면인데 다른 이 미친(positive) 드라마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