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복습하다 별멍씬 나와서 말인데 사소하지만 선율이 수현이한테 별자리 보여주는 장면에서 자세를 낮춰주는 모습이 나오잖아
휴대폰앱을 보여줄 때 이게 사실 그냥 상체만 굽혀도 되긴 할텐데
수현이가 좀더 보기 편하라고 자신을 낮춘 느낌이라 뭔가 제 불편보다 수현을 위하는 동작이 먼저인 무의식의 배려 같아서 좋았던 기억이 나서 써봄
카테복습하다 별멍씬 나와서 말인데 사소하지만 선율이 수현이한테 별자리 보여주는 장면에서 자세를 낮춰주는 모습이 나오잖아
휴대폰앱을 보여줄 때 이게 사실 그냥 상체만 굽혀도 되긴 할텐데
수현이가 좀더 보기 편하라고 자신을 낮춘 느낌이라 뭔가 제 불편보다 수현을 위하는 동작이 먼저인 무의식의 배려 같아서 좋았던 기억이 나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