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든 동물이든 무생물이든 뭘 좋아하니까 더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 아냐
사이트 이름 자체가 더쿠니까
본인도 뭔가를 앓을때 남들이 그거 보고 있으면 과하거나 이상해보일때 있을텐데
자기는 안그런척 남들 앓는 표현 하나하나 검열하는건 진짜 더쿠에서 뭐하자는거지 싶음
연예인이나 스포츠선수나 사람을 좋아하는 이상 절대 외모만 앓는 덬은 없음
자기도 모르게 성격까지 좋아하게 되어있다고
좋다는 표현을 하다보면 순둥하다라던지 똑띠라던지 할수 있는거지
대체 앓을때 쓰는 표현 하나하나에 왤케 신경을 씀..
걍 좀 맘놓고 앓자 더쿠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