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이 원히트원더가 될 수도 있었고
서인국이 슈스케 이후로 배우로 자리를 못잡았을 수도 있고
안재현이 모델에서 배우로, 예능으로 다방면의 기회를 못잡았을 수도 있고
연예계에서 12년동안 폼유지하면서 꾸준히 성장하는게 정말 정말 힘들거 같은데
이 셋은 누구하나 안된사람없이 다 잘된것도 너무 신기해
그래서 셋이 으쌰으쌰가 가능한거 같어.
누구 하나 크게 안된사람도, 아쉬운 사람도, 억울할 사람도, 자격지심 가질 사람도 없고.
게다가 년차랑 입지 쌓인 만큼 소속사에도 의견개진이 될테니까.
셋이 모여서 하자! 하면 할 수 있는거지
만나서 가볍게 술 마시면서 도원결의!!하면 다음편도 가능하곸ㅋㅋㅋㅋ
게다가 셋다 개상남자!!
12년서사는 뮤비뿐아니고 본체들도 쌓았어서 지금 이런 반응이 오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니 진짜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