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새로운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 측은 25일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예지는 지난해 11월 전 소속사였던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소속사 없이 지냈다.
서예지는 전 남자친구 가스라이팅 논란부터 학교폭력(학폭),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거짓 인터뷰, 비행기표 먹튀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고, 사생활 관련 구설로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최근에는 SNS을 개설하며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한편, 서예지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혜리, 하니, 김진경, 갓세븐 잭슨, 한으뜸, 러블리즈 정예인, 한현민, 프리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