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이 느리다고 할 수는 있겠는데
그 사람이 돼서 그 사람 인생을 산다는거 의외로 몰입되더라고
가브리엘이 보여주고 싶은건 사람과 사람의 관계 따뜻함 이런거인듯
그 사람한텐 그냥 그 사람의 일상일텐데 출연자가 그 사람 역할을 하면서 그 사람의 인생 관계를 재조명하고 긍정하는 느낌임
주변인물들이 출연자한테 자연스럽게 대할수있는것도 원래 인물에 대한 애정에서 나오는거 같음
박보검편은 무슨 음악영화고
박명수편은 다음 편에 더 전개될듯한데 가장의 무게라든가 나올거같고ㅋㅋ책임지고 챙겨줄사람이 너무많고 애기가 너무 귀여움ㅋㅋㅋ
김태호가 출연자 원래 성격분석해서 잘정한듯
아직 안본덬 있음 추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