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한 거 같아
책상 위 뜨개질한 거랑 집에 소품들 보 이것저것 정말 많이 만든 것 같고
프리랜서로 일 하는 것도 여간 쉬운 일이 아닐텐데..
면접 서류는 또 얼마나 넣었던 거야...
최애 콘서트를 첫 직관 하러 가는데 까지 무려 14년 걸릴 정도로 오래 걸렸지만
선재 보고 위로와 위안을 얻으면서 진짜 열심히 살았던 거 같아
선재야 솔이 살려줘서 고마워
솔아 살아줘서 고마워
솔아 선재 살려줘서 고마워
선재야 살아줘서 고마워
사랑해 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