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첨 봤는데 지금 또 봐도 또 재밌다ㅋㅋ
보기전엔 코믹장르는 좀 트렌드를 타니까, 5년전 드라마인데 지금봐도 재밌을까 싶었거든
근데 진짜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보정 없는데도 보고 나니 김해일 신부 구대영 형사 박경선 검사 다 너무 오랫동안 알아온거같고 막 그럼ㅋㅋㅋ
2에서도 김남길 거리낌없이 버럭버럭 승질내줬으면,
김성균 이하늬랑 한편 됐지만 시시각각 티격태격 별거 아닌걸로 티키타카 싸워줬으면 좋겠고 그럼ㅋㅋ
여기 캐릭터들 진짜 하나같이 너무 독보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