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도 안 밀리고 팽팽하게 대사 주고받는 느낌....솔이가 계속 밀어내도 선재가 계속 들이대는데 이게 코믹하면서도 딥하게 연출돼서 좋아 한쪽은 감정을 계속 누르고 한쪽은 계속 보여주는데 밸런스가 너무 잘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