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수업 시우거였는데 부원장이니 연봉이니 하면서 잊고있었다고
근데 최근 회차에서 우승희 최형선하는거 보면 딱 저 반대잖아
학생은 안중에도 없고 아니 오히려 학생은 따라오는 돈 정도로만 생각하면서 학원과 선생들을 주무르려고 하니까
그런 추문 퍼트리면 애들은? 학부모들 뒤집어질거 뻔히 알았잖아
학원에서 선생님들끼리 좀 싸운다고 애들 수업에 지장없지 근데 학부모까지 끌고와서 정치질을 키운게 너무 너무너무 구리다고
그것도 사생활 관련으로 사람 하나 담구려고 하는게
그거에 제일 영향 받는건 학생들인걸 더 잘 아는 원장 부원장씩이나 되는 사람들이 주도한게 미워 죽겠음
시우를 대하는 호혜랑 비교되니까 더 반감들고 사람이 후져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