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불륜남 최재진 때문에 꼴 보기 싫어서 흥미를 잃어서
안 보다가 좀 전에 웨이브에서 봤는데 다시 또 재밌어졌네!
아들 도현이 일 때문에 점점 가족들이 똘똘 뭉치는 게
보여서 너무 좋다ㅎㅎ 노영원 조금만 더 힘내자! 무심한 척
뒤에서 챙겨주는 츤데레 홍사강 작가 너무 멋있어!
장르물인데 불륜만 다루지 않았어도 스트레스 덜 받았을 텐데
그건 좀 아쉬움이 남네!
커넥션 우리 집 둘 다 같은 시간대에 하니까 그게 좀 아쉬움이
크다 어차피 본방사수는 하나밖에 못하니까...
드라마 정말 잘 만들었고 흥미진진한데 다음 주가 마지막이라니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