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뭔가 이렇게 될 거 같았지만 죽을 맘 먹다가
살고 싶다고 할 때 죽이기...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기 전에 어디서 메리배드란 글 봤는데 메리가 어디...어디에
일평생 외로웠던 무영이 곁에 마지막만큼은 진강이가 함께여서 메리인가요?
ㅎ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 먼저 감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이걸 위안삼아야하는 건지...༼;´༎ຶ ༎ຶ༽༼;´༎ຶ ༎ຶ༽༼;´༎ຶ ༎ຶ༽
뭐가 자길 너무 가지고 놀았다고 하는데 그 말이 딱인 거 같음
세상이 너무함 어른들이 너무함 우리애들한테 왜그래욕
세기말 노란장판 감성 좀 체질 안맞는 부분도 있었는데 걍 무력하게 눈물만 흘리게되...
찐남매 설정은 잘 비튼 거 같아 흑흑
연기파티 장난 아니었고 울음 삼킨 무영이 얼굴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하...........
하...진국아저씨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