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해놓고 ㅋㅋㅋ
심나연 감독은 주인공 윤동주를 "어떤 악도 물들이지 못 하는 이상적 존재"라고 묘사했다.
"일말의 계산 없이 정의를 위해 자기몸을 던지는 뜨거움과 해맑음을 동시에 가진 인물이다."
심나연 감독은 군 제대 후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박보검에게서 ‘굿보이’ 이상의 영웅적 면모를 엿본다.
윤동주를 중심으로 형성된 5인의 특수팀 인물들이 "복싱, 사격, 펜싱, 레슬링 등 각자의 스포츠적 재능을 살려 일종의 도시형 어벤저스로서" 이야기를 이끌고 간다.
윤동주=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올림픽 영웅의 자리까지 오르지만 좌절을 겪은 뒤 경찰이라는 두번째 인생을 시작한다. 참을 수 없는 불의를 마주하며 파이터 본능을 되찾는 풋내기 경찰 윤동주의 뜨거운 과정이 기대를 모은다.
동주 존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