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보는데 노래 문댄스 피드백하는거 아이디어 좋아서 진짜 놀람.. 악보 보면서 체크할때 너무 멋있는데??? 게다가 그걸 영어로 다 소통중임 ㅋㅋ 뭐지 진짜
박보검이 이렇게 저렇게 바꿔보는거 제안하고 다들 노래 피드백한대로 다시 마칠때 내가 다 벅차오름 ㅠ
저러다가 쉬는 시간엔 주저앉아서 머리쥐어뜯으며 다시 히융ㅠ 이러고 있어ㅋㅋㅋ 합창단 친구들도 넘 다정하고 따뜻해ㅋㅋ
박보검 자기집에 있을때나 나와서 거리 걸을때 그림도 너무 예뻐서 진짜 영화같아 ㅋㅋ 어떻게 저렇게 잘 어울리는 장소와 분위기로 매칭 했는지 김태호에게도 감탄함 ㅋㅋ
예고에서 루리 부모님이랑 만나는 장면도 너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고 뭉클함ㅠㅋㅋㅋ 저기서도 오렌지 자랑하려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