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꼬일 수밖에 없네창수도 그렇고첫화에 약쟁이 검거할 때 일부러 발쐈잖아그때 재경이 편 들면서도 찜찜했거든정말 능력있고 정의감 넘치는 경찰인 건 맞지만언제나 지켜야 할 선이 있다는 걸 생각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