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진이 자살했다고 할 때쯤부터 토막토막 보다가 지금은 본방 시간 맞으면 봄
중간부터 봐도 계속 보다 보면 앞쪽 얘기랑 인물들 배경 유추 가능해서 보는 데 지장은 없고 보다 보니 재밌어근데 청률 안 나오는 건 이해가 됨 극의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직설적이지 않고 시청자가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내용 같아서
장면마다 인물마다 생각해보고 파보는 것 좋아하는 매니아층은 좋아할 만한 드라마 같음
안 그래도 재밌긴 한데… 청률이 다는 아니라지만 조금 아쉽네
담주가 종방인 것 같던데 어떻게 끝날지도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