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 류지윤 기자] '하이재킹'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2위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재킹'은 21일 9만 993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이야기다. 하정우, 여진구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았으나 '인사이드 아웃2'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인사이드 아웃2'은 같은 날 21만 489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85만 16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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