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이가 새엄마와 새언니들을 진짜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도 그렇고 차민이가 어릴적 사건들이 오해인걸 알게되고 재림이에게 맘을 보여주는 것도ㅠㅠㅠㅠㅠㅠㅠ 각자 상대방을 통해 구원받는 서사 넘 좋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