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이번에 우는 씬들이 많았는데 재림이 뿌엥 하고 참다참다 북받쳐서 눈물 그렁그렁 쏟아내는거랑 차민이 어린시절 상처 떠올리며 애기처럼 막 울 때 다 너무 좋았어둘 디 우는 모습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