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써있는걸로 궁예 많이했는데 4번이 벽이 반사된 거울이잖아
그간의 회차들을 보면 도현이랑 어른들의 소통 부재 (캐치볼못하는것 포함) 를 상징한다 생각했거든
오늘 회차를 보고나니 어른들의 모습 (추악한 비밀) 닮지 않았다는것 처럼 보여.
아이는 어른들의 거울이란 말 쓰는데 오프닝 타이틀에선 외면하는 모습이니까.
적어도 오늘 도현이는 솔직했고 , 직접 선택을 한게 생겼으니까.
그리고 저 불이 뭔지 솔직히 아직도 모르겠는게
1화 플래시백 장면, 불나던 집에서 울먹이듯 고함치는 영원이가 누구를 깨우듯 고함치는 이 장면보여준게 아직도 좀 신경쓰여서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도현이 표현한건 오늘부로 좀 이해가 가는 느낌이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