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 : 우산데칼🏆🏆
정해진 운명이란 게 있는 걸까. 바꿀 수도 거스를 수도 없는 필연 같은 것 말이야.
만약 그렇다 해도 선재야, 난 널 믿어보고 싶어.
/ 정해진 운명이란 게 있는 걸까. 바꿀 수도 거스를 수도 없는 필연 같은 것 말이야.
만약 그렇다면 솔아. 내 운명은 우리가 과거, 현재, 아니 그 어떤 시간 속에서 만났더라도 널 사랑하게 된다는 거야.
2위
벚꽃🌸
🎉🎉🎉 1위☂️💛💙🏆
근데 왜 울지? 내가 안 울렸는데
/ 왜 울고 있어? 너 왜 자꾸 나 보고 우냐?
/ 근데 왜 울지? 내가 안 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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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언제 어느 순간에든 선재는 솔이를, 솔이는 선재를
서로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솔선의 서사를 보여주는 운명데칼🎡
2위는 벚꽃잎 잡으면 소원이 이뤄진다던 20솔선 서사와 맞닿은 벚꽃데칼🌸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주세요.'라는 소원이 이뤄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게하는
행복함과 아름다움으로 꽉꽉 찬 장면🌸🌸🌸
1위는 근데 왜 울지? 나 안 울렸는데/ 왜 울고 있어? 너 왜 자꾸 나 보고 우냐/ 근데 왜 울지? 내가 안 울렸는데 데칼 ☂️💙💛🏆
은퇴를 결심할 만큼 버석한 와중에도 솔이한정 다정한 웃음 짓는 태초선재
짝사랑 숨긴 츤데레지만 짝녀가 비 맞고 우는 건 못 지나치는 아기고딩선재
솔이를 잊고 도둑으로 오해해 틱틱거리면서 한다는 말이
'근데 왜 울지? 내가 안 울렸는데.'
태초선재와 고딩선재를 떠올리게 만드는 최종선재까지
명전으로 보낸 우산 데칼과 운명으로 엮인 솔선까지 보여주는 장면에 수또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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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우리드 데칼도 많고 그만큼 미친 서사를 보여줘서
오늘도 서사처돌이 수범이 관람차에 갇혀버려...🎡🎡🎡
오늘 드컵으로 수범이들에 대해 더 잘 알게된 점
볼하트랑 고백원을 많이 좋아한다
(솔선이 행복하길 바라지만) 피폐하고 딥한 장면에 많이많이 처돈다(솔이 사고, 저수지 등등)
태초선재는 아주 많이많이많이많이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