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표예진과 이준영의 입술이 다시 한번 맞붙는다.
21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7, 8화에서는 신재림(표예진 분)이 문차민(이준영 분)의 집에 입성, 한층 더 가까워질 두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화에서는 신재림을 좋아하는 마음을 자각한 문차민이 위험에 빠진 신재림을 구하기 위해 달려 나가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을 상승시켰다. 문차민의 감정이 점점 더 짙어지는 만큼 신재림과 문차민 사이의 애정전선도 더욱 선명해질 조짐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차민의 집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신재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가운을 입고 있는 신재림을 긴장된 눈빛으로 바라보는 문차민에게선 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어 둘 사이에 평소와 다른 텐션이 감지된다.
게다가 바닥에 누워 서로 입술을 맞대고 있는 상황도 포착됐다. 지난 첫 키스 이후 신재림과 문차민이 두 번째로 입술을 부딪히게 된 만큼 이날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일지 흥미로운 호기심이 용솟음 친다.
21세기 신데렐라 스토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7, 8화는 21일 낮 12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