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이 신경이 안쓰임......나 진짜 맹세코 비엘의 비짜도 본 적이 없고 퀴어 영화라곤 아가씨 본 게 다인 사람인데 이것도 모르고 봤음 그냥 감독이 유명해서 보러갔...거부감 1도 없이 봐져서 너무 신기할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