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으로 시계 돌리고 만나기 전으로 가서 아예 안 만나버리기
영정앞에서 안의 비장한 표정은 모든걸 무로 돌리고 모르는 사람이 되겠다는 임솔의 다짐같긴한데
다만 걸리는건 국의 깨진 시계 속 12년도 날짜
12년에는 안이 결혼해서 국의 이뤄질수 없는 마음을 깨진 유리로 표현한거라면
마지막에 24년의 시계는 깨졌던 국의 사랑을 안이 고쳐서 결국 둘의 사랑은 이어진다는 메타포일수도
영정앞에서 안의 비장한 표정은 모든걸 무로 돌리고 모르는 사람이 되겠다는 임솔의 다짐같긴한데
다만 걸리는건 국의 깨진 시계 속 12년도 날짜
12년에는 안이 결혼해서 국의 이뤄질수 없는 마음을 깨진 유리로 표현한거라면
마지막에 24년의 시계는 깨졌던 국의 사랑을 안이 고쳐서 결국 둘의 사랑은 이어진다는 메타포일수도